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슬리 포파나 (문단 편집) ===== [[첼시 FC]] 이적 사가 ===== 2022년 여름, 쥘 쿤데 영입에 실패한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감독인 투헬 또한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얼마전 재계약을 맺은 포파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수비수 월드레코드 급의 £70M이 넘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예상되기에 영입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7월 31일, 프랑스 공신력 끝판왕인 로익 탄지가 포파나가 월드컵을 위해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첼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레스터는 금액만 맞춰준다면 판매 의향이 있다고 한다. PSG 또한 슈크리니아르의 영입 실패에 대비하여 포파나의 이름이 내부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적을 한다면 첼시와 PSG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아주 비싼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PL 이적시장 전문 기자 온스타인도 첼시가 포파나를 영입하려 하며 공식 제안을 준비중이고, 레스터는 포파나의 이적료를 £80M[* 현재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보유하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료와 동일하다. 공교롭게도 둘 다 레스터 출신.]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선수 스왑딜로 가격을 낮추려 한다고. 또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맷 로(텔레그래프의 첼시 전담 기자)에 의하면 첼시가 포파나 영입에 적극적이며 포파나도 첼시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2022년 8월, 본인의 인스타에 레스터 시티 소속 설명을 지우면서 레스터를 떠날것을 암시했으나 그 직후 ~~자신의 남은 계약 기간을 깨닫고 아차싶었는지~~ 레스터와 관련된 스토리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 애매한 스탠스 때문에 일부 레스터 팬들에게는 제대로 미운 털이 박힌 상황.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쿠쿠렐라가 첼시행이 임박했다는 게시글에 뜬금없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첼시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8월 4일 르퀴프에서 첼시가 £60M의 오프닝 비드를 했지만 레스터가 즉시 거절 했다고 컨펌했다. 이 비드는 레스터가 포파나에 대한 합리적인 오퍼를 받을 시 실제로 판매할 수도 있는지 아니면 확고한 NFS인지에 대한 의중을 파악하는 비드였다고 한다.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처음 오퍼는 그냥 테스트를 해본것이며 [[레스터 시티 FC]]가 8500만 파운드를 원하면 [[토드 볼리]]가 그냥 지를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8월 5일 타임즈에 따르면 첼시가 £70m의 상향된 비드를 했다고 한다. 레스터는 이 역시 거절. 8월 5일, 레스터의 감독 [[브렌던 로저스]]가 직접 기자회견으로 "웨슬리 포파나와 제임스 매디슨은 모두 판매 대상이 아니다(NFS)"라고 밝혔다. 이렇게 기자회견을 했다고 반드시 이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적확률이 매우 낮아졌었으나, 돌연 포파나에 대해선 이를 번복하면서 금액을 맞추면 내보낼 수 있다는 뉘앙스를 취했다. 매디슨의 이적 가능성이 희박해진 것 때문인 듯. 8월 6일, 첼시가 £80M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1R [[브렌트포드 FC]]와의 홈 경기 종료 후 선수단 모두 경기장을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달하는데, 포파나 혼자만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바로 경기장 터널로 나가는 사태가 일어나며 레스터 팬들 대다수조차도 완전히 포파나에게 등을 돌리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8월 9일, 톰 콜리와 풋볼 런던에 따르면 첼시가 매과이어가 가지고 있던 £80M의 수비수 레코드를 갱신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8월 10일, 톡스포츠에 따르면 첼시가 £85m을 비드할것이라고 한다. 8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포파나와 첼시 사이 개인 합의를 완료했으며, 이제 구단간 이적료에 관한 협상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8월 16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와 레스터 사이 아직도 이적료 협상중이라고 한다. 8월 19일, 포파나랑 첼시의 개인 합의는 끝난지 오래이며, 첼시가 새 비드를 할 것이라고 한다. 8월 20일, 포파나가 구단에 공식적으로 3R 사우스햄튼전 명단 제외를 요청했다고 한다. 추후 로저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포파나가 경기를 뛸 정신이 없어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첼시 이적설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며, 경기당일 사우스햄튼전 관중석에서 여자친구와 관람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레스터의 득점에도 리액션이 무반응인 모습을 보인것으로 보아 사실상 선수 본인은 이미 첼시행에 마음을 굳힌것으로 보인다. 8월 24일, 텔레그래프 소속 존 퍼시의 보도에 따르면 보너스 포함 7000만 파운드 상당[*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발동 조건이 어려운 보너스들이 포함되어 있다고.]의 세번째 비드도 거절당했다고 한다. 첼시는 이 이상을 쓰기를 꺼리고 있으며, 레스터가 타협할 지를 지켜봐야 된다고. 그러나 더 선에 따르면 첼시가 포파나 영입을 위해 초대형 비드를 할것이라고 한다. 결국 8월 26일자로 파브리스 호킨스, 샘 마틴 등의 복수 기자가 양 구단이 합의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컨펌했고, 이 딜이 성사될 경우 [[트레보 찰로바]]는 [[RB 라이프치히]]로 한 시즌간 임대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데이비드 온스테인도 첼시와 레스터의 합의를 컨펌하면서, 첼시행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적료는 기본급 7,000만 파운드에 애드온 포함 7,500만 파운드라고 한다. 현재 최종 세부사항만 남은 상황이고, 주말내로 딜을 완료하기 위해서 첼시가 서류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레스터가 이 비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FFP 문제로 인해 기존 선수의 방출을 통해 급여를 줄일 필요가 있었는데, 이적시장 마감이 되도록 다른 선수들의 방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결국 포파나를 방출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져버렸기 때문이기도 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 작업이 끝나는대로 [[Here we go]] 라고 한다. 이후 로마노가 HWG를 외치며 이적 사가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로마노의 HWG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건 함정..... 한편 레스터는 [[마누엘 아칸지]]를 포파나의 대체자로 삼으려고 했으나, 아칸지는 맨체스터 시티행을 선택했고 결국 [[스타드 드 랭스]]의 [[바우트 파스]]와 협상중이라고 한다. 8월 28일 일요일, [[뉴욕]]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전 시즌에 겪은 큰 부상 이력 때문에 [[토드 볼리]]가 미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을 지시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것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의료진이 직접 나서서 포파나의 메디컬 테스트를 무려 10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